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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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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ㅣ 역대 최저 합격률의 미국 대학 > > > > > > > > > >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또한 학령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> > 일부 대학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. > > 하지만 이러한 추세와는 달리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한 경쟁은 > > 매년 더 치열해지고 있는데요, > > 각 명문 대학의 입학정원은 그대로이지만 > >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기에 > >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> > 특히나 이번 미국 대입 시즌을 보면 최상위권 대학들의 얼리시즌(EA) 합격률이 > > 또 다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> > > > > > ㅣ 역대 최대 아시안 합격률의 하버드대학 > > > > 하버드 대학의 경우를 살펴보면 한 학년 학부생을 1600명 가량 뽑는데, > > 올해는 5만 6937명이 지원하여 1942명이 합격을 했습니다. > > 합격 비율은 3.41%로 지난해 3.19%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, > > 합격률을 보았을 때 역대 2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. > > > > > > > > > 그 중 아시안 합격생 비율은 전체 29.8%로 > > 전년도 27.8%보다 2.15% 소폭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. > > 하지만 다른 소수 인종 합격생의 비율은 반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. > > 흑인의 경우 전년도의 15.5%에서 15.3%로 감소, > > 라틴계는 12.6%에서 11.3%로 감소했습니다. > > > > > > > > ㅣ 미국 대학 입시, 정말 어려워진 걸까? > > > > 코로나 이전처럼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반드시 제출해야 했던 때와는 달리 > > 대부분의 대학이 SAT Test-Optional Policy를 아직 유지하고 있습니다. > > 따라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최상위권 대학을 도전하게 되었고 > > 높아진 경쟁률이 알고 보면 허수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> > 실제 합격률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. > > > > 무엇보다 최상위권 대학인 만큼 미국 시민권자 > > 이외의 글로벌 인재들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> > 앞으로도 SAT 성적 제출이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지속된다면, > > 경쟁률은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. > > > > 또한, Yield Protection 이라는 대학들의 정확한 등록률 예측이 > > 오히려 저조한 합격률을 초래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. > > > > Yield Protection이란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들은 > > 더 좋은 대학에서 합격 통보를 받고 그 곳에 등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> > 그들에게 합격 혹은 불합격 통보나 대기자명단을 주는 시스템입니다. > > 따라서 대학이 합격 통보를 준 학생들의 상당 수가 > > 등록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면 > > 굳이 많은 학생들에게 합격 통보를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> > 이러한 점이 대학의 실질 합격률을 낮추게 되면서 동시에 > > 대학 순위 산정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. > > 물론 각 대학들은 이러한 점을 인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> > 대입 준비과정에 있어서 이러한 시스템들을 > > 미리 인지하고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 > > > > > > > > ⭐공맵 바로가기⭐ https://vo.la/KqBBf > > ▲ 공맵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.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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